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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것저것

PPI와 금리 정책, 그리고 투자 심리를 활용으로 부자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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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 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금리 인상 압박이 완화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어요.
오늘은 미국주식 투자자나 해외주식 투자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인플레이션 지표(PPI, CPI) 와 투자 심리(Fear & Greed Index)를 활용해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공유해요.


 

 

PPI는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재료의 가격 변화를 나타내는 지표로, 인플레이션의 선행 지표로 불립니다.
쉽게 말해, 생산비용이 오르면 최종 소비자가 구매하는 상품 가격도 상승하기 때문에,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PPI와 금리 정책의 관계

미국 연방준비제도(FOMC)는 물가 상승률에 따라 금리 정책을 조정합니다.

  • 물가 상승 → 금리 인상: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경제 활동을 둔화.
  • 물가 하락 → 금리 인하: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금리 조정.

또한, FOMC는 고용 지표도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습니다.

  • 고용 위축 → 금리 인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 고용 과열 → 금리 인상: 경제 과열과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결론적으로, PPI와 CPI는 금리 정책과 인플레이션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지표입니다. 이를 잘 파악하면 미국주식 투자에 유리한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사실 위 중요한 지표보다도 더 중요한게 있습니다. 주식은 사실 심리가 움직이게 하는게 크잖아요.

그래서 공포와 탐욕 지수(Fear&Greed Index)라는 지표도 있어요.

 

투자자 심리를 0부터 100까지의 숫자로 표현한 지표인데,

  • 0에 가까울수록: 투자자들이 공포에 빠져 매도세가 강한 상태.
  • 100에 가까울수록: 탐욕이 커지고 매수세가 강한 상태.

시장 심리와 주가의 관계

  • 지수 0에 가까울 때: 시장에 공포가 커지며 주가는 하락세.
  • 지수 100에 가까울 때: 탐욕이 커지며 주가는 상승세.

여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edition.cnn.com/markets/fear-and-greed

 

Fear and Greed Index - Investor Sentiment | CNN

MSNBC chief Rashida Jones steps down as network prepares for spinoff

www.cnn.com


코로나가 터졌을 때는 역사적으로 숫자가 0에 가까웠다고해요. 하지만 그 후에 주식은 어떻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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