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inking

html, css 툴 Markup Manager MM 만든 후기

반응형

 

Markup Manager MM

 

 

 

프론트엔드로써 일을 하면서, 화면설계서, 디자인, 퍼블리싱을 봐야된다는게 굉장히 비효율적인 생각이 문득 들었음.

그래서, Markup 부분만 뜯어갈 수 잇는 툴을 만듬ㅋ

 

 

Markup Manager Editor

 

 

Markup Manager 보고 구글이 놀라는 상상

 

 

인증이나 저장소같은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iframe으로 embedding하면 굉장히 배포든 뭐든 편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음. 요즘엔 이런 방식을 "런타임 통합 Micro Frontend 구조"라고 말하는듯. 그리고 최근에는 iframe 통합보다는 "Module Federation" 이라고 하는데, 이건 다음에 뭐 만들때 적용해봐야지.

 

 

Micro Frontend Architecture

 

 

이런 웹 툴을 만들면서 드는 생각이, 알맹이만 잘 만든다고 서비스가 성공하는건 아닌듯. 어떻게 전달할지가 알맹이 잘 만드는거보다 어쩌면 더 중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듬. 그래서 디자인 공부했을 때, 교수님이 Double Diamond 를 알려주면서, 설명 잘하라고 그렇게 집요하게 말했었나? 

 

 

Double Diamond Design

 

이 디자인 프로세스에서 큰 프로세스중 하나가 "Deliver" 단계라는데, 갑자기 배민 들어가고싶음. 소프트웨어 쪽에서도 DDD(Domain Driven Design)라는 개념이 있고, 디자인에서도 DDD(Double Diamond Design)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좋은 개념을 잡으면 D의 의지를 잇고싶나봄.

 

 

mm-guide

 

툴을 만들었으니, 사용법 페이지도 만들어주고, 

 

https://youtu.be/tbR1realYeo?si=N1xyO3851tgStC_i

유튜브로 사용법도 녹화함. 참 요즘 세상 편해졌다는걸 다시 체감함.

 

 

 

https://disquiet.io/product/markup-manager

 

 

사실 디스콰이엇이라는 사이트에도 올려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 올리는게 아닌가봄. 이야기를 할 때는 간단명료한게 좋은거 같은데, 글을 쓸 때는 너무 간단명료하면 별로인듯.

 

근데 이렇게 만들고보니, AI가 요새 웹사이트 그냥 만들더라. 당분간은 개인프로젝트 줄이고 진로고민좀 해야할 듯. 이렇게 코딩하는걸 좋아하는데, 어디 나 안모셔가나ㅠ

 

 

 

 


 

 

Html, Css를 만들고 유지하는데 어려우신가요?

Markup Manager MM 한번 써보세요.

마크업할때, 생각이 달라질걸요?

 

https://zabefofoon.github.io/mm-guide/

반응형